180309 (금)
대학부의 새학기가 시작된 후, 첫 새생명 공부를 했다.
11과. 제목은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이다.
다른 제목은 '영적전쟁의 삶'이다.
나는 지난 방학기간, 대학부와 새생명공부 중에, 2번이나 11과를 맡아 새생명을 진행해본적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새생명 모든 과 중에 현재 나에게있어서 유독 11과를 말씀하고 싶어하신다는걸 알게되었다.
이번에는 동희의 인도로 듣게 되었다.
이번 공부때는 나눔과 적용때에 와서, '믿음'이 포인트로 붙잡아졌다. 마지막 부분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전적 헌신(주권)' 또한 와닿았다.
여전히 내 안에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많음이 보인다는 동희의 고백이 나도 인정되어지고 공감되었다.
사실 새생명 오기전에 힘이 빠져있던 상태였던 나는,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나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는 것임을 붙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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