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더플리는 2001년, 코카인에 중독된 어머니에게서 6개월 만에 800그램 몸무게의 미숙아로 태어나,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와 자폐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모에게 버려진 이 소년을 고모가 어느 위탁기관에서 찾아내어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부르는 순수하고 맑은 노래는 미전역을 감동시켰고, 수많은 무대에서 미국 국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성인이 된 크리스토퍼 더플리는 이제 하나님만 찬양하는 찬양사역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자폐 소년 크리스토퍼 더플리
그가 부르는 'open the eyes of my heart' 를 보며,
우리가 파묻혀 살고 있는 이 화려한 눈에 보이는 세상보다
그가 영의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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