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회에 방문했던 선교팀은 놀라운 뮤지컬을 보게 됩니다. '삼손'이라는 뮤지컬인데요. 대규모의 세트장과 놀라운 CG, 그리고 방대한 출연진, 무엇보다 실제 동물들이 등장하는 브로드웨이급 뮤지컬입니다. 한 교회의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뮤지컬팀입니다.
바로 Sight & Sound라는 팀입니다.
이번에 부활절, 특히 온라인으로밖에는 드릴 수 밖에 없는 제한된 상황에서
"예수님 JESUS" 라는 뮤지컬을 3일간 무료로 볼 수 있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TBN이라는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서 회원가입만 하면 3일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예수님의 걸음을 다시 한번 영상으로 보면서 묵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보신 소감은 아래 댓글로 나누면 좋겠네요.
저도 작년에 뉴저지 선교팀과 방문해서 'Jesus' 관람하였는데요~ 저의 최애 명장면은 거라사 광인을 향해, 모두가 피하는 문둥병자에게 돌진하는 예수님. 그리고 의심하여 물에 빠진 베드로를 다시 일으키시는 그 장면입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거라사 광인 같은 인생에 찾아와 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오늘도 저의 유일한 소망이심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