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가족에 한 아이가 태어난다.
그리스도인 가정에 한 아이가 태어난다.
그는 어두운 세상에 태어나서 믿음을 위협받는다.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온갖 유혹과 핍박이 태어나자마자 시작된다.
부모인 우리가 그 위협을 더 크게 느끼도록 하며 그 위협이 되기도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갈대상자에 넣어 주님께 맡기자.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갈대 사이에 두자.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그분의 구원을 기다리자.
그 아이도 불완전한 인간임을 기억하고
내 힘으로 무언가를 해서 될 것이란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맡기자.
주님이 물에서 건져 내실 것이다.
그 이름을 모세라 할 것이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고 그 나라를 선포하며 확장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자.
길게 보자. 우리 때에 당장의 결과가 없더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끝까지 견딜 믿음으로 키우자.
주님은 우리 교회에 20년전부터 함께 하시며 인도하셨다.
길게 보이는 그분의 손길은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도 미치고 있음을 감사한다.
60대로 시작된 교회는 주님께 소원을 두는 20대가 40대가 되기까지 일하셨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을 더 아름답게 키우는 교회가 되게 하셨다.
이스라엘아, 이제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과,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종들에게까지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아멘아멘! 주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이제 눈을 들어 그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ㅜㅜ
아멘!!
아멘! 우리의 다음세대를 통하여 일하소서. 마지막 때 주님 오실 길을 준비하는 아이들로 준비되게, 그것을 도울 수 있는 교사들 되게.. 성령충만을 허락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