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더라이트워십이 올린 사순절 찬양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서 오늘 아침에는 24만회를 넘어섰네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청년들의 찬양으로 은혜받고 있음을 댓글에서도 확인합니다. 우리도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에 찬양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한 인천의 여자중학교에서 더라이트워십에 사역문의를 해오셨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요셉이야기"를 듣고 작년 어려운 일을 겪은 중학교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태형이가 이 찬양 가운데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중학교 채플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로가 그 중학교의 학생과 선생님들에게도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여름 함께 준비했던 1집 앨범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특별히 우리에게 "꿀 수 없는 꿈"을 꾸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주 듣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에서 그 인도하심을 스스로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꿈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오늘 우리는 주님의 꿈을 알기 원합니다. 이루기 원합니다.
그것에 나의 삶을 전부 드리기 원합니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 모두를 구원하신 주님의 뜻이 우리의 삶에도 조금이나마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참고로 "꿀 수 없는 꿈" 은 박원배 집사님이 작사한 곡이에요~~
그리운 찬양을 올려주샤서 감사합니다~ 출근 버스안이 찬양으로 은혜받습니다~